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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무료라고 광고하고 매달 소액결제…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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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무료회원인 것처럼 속여 회원에 가입하도록 한 뒤 매달 소액 결제하는 방법으로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사이트 운영자 김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노모씨를 지명 수배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씨 등 사이트 운영자는 콘텐츠 제공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24시간 무제한 이용', '무료회원' 등의 문구를 내세우고 투명한 작은 글씨로 자동 결제사실을 적어 잘 보지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 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김씨 등이 운영한 사이트의 결제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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