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4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여당은 방송의 공정성을 지킬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명시한 반면, 야당은 전문성이 부족하다며 부적격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마친 최 후보자는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 주 중에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4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여당은 방송의 공정성을 지킬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명시한 반면, 야당은 전문성이 부족하다며 부적격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마친 최 후보자는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 주 중에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취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