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마스터스 첫 불참…호랑이 없이 '명인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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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부상 때문에 다음 주에 열리는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우즈는 허리 부상이 악화돼 지난 월요일 수술을 받았다며 오거스타에 가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즈는 지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19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마스터스에 출전해, 통산 4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아주 강한 면모를 보여왔습니다.

우즈는 마스터스 불참으로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위협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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