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21년 만에 최대규모 '쌍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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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남북 간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북의 도발에 대비하는 한미연합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993년 이후, 최대 규모로 치뤄지는 훈련에는 수직 이착륙기 22대와 20척이 넘는 착륙함, 그리고 1만 2천 명 이상의 병력이 참가합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대북 선제공격용 훈련이라며, 미국이 한반도 핵전쟁 위기를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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