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벼랑 끝 반격…2연패 뒤 얻은 첫 승!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76대 71로 누르고 2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신한은행은 2점 뒤지던 종료 6초 전 곽주영의 레이업 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연장전에서 주장 최윤아가 해결사였습니다.

연장에서만 3점 슛 1개를 포함해 5득점에 리바운드 3개, 도움 2개로 활약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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