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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에서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쇼트 프로그램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쇼팽의 녹턴 선율에 따라 첫번째 과제이자 주무기인 트리플 악셀을 큰 실수 없이 해냈습니다.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플립을 무난히 뛰었고 마지막 관건이었던 트리플 룹-더블 룹 연속 점프에도 성공했습니다.
기술과 예술 점수를 합쳐 78.66점을 얻으며 1위에 오른 아사다는 4년전 밴쿠버올림픽에서 김연아가 세운 종전 쇼트 프로그램 세계 최고기록을 0.16점 경신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E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