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치매노인이 실종된지 10시간여 만에 골짜기 속 흙구덩이에서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어제(26일) 오후 실종신고가 접수된 주모(81)씨가 고흥군 도덕면의 주씨 자택에서 1.5km 떨어진 골짜기의 흙구덩이 속에서 발견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80대 치매노인이 실종된지 10시간여 만에 골짜기 속 흙구덩이에서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어제(26일) 오후 실종신고가 접수된 주모(81)씨가 고흥군 도덕면의 주씨 자택에서 1.5km 떨어진 골짜기의 흙구덩이 속에서 발견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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