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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90톤급·최대속력 18노트…'아라미 2호' 취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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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 전용조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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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 전용조사선

오늘(20일) 부산 중구 연안여객터미널 수미르 공원에서 우리나라 두 번째 해양환경 전용조사선인 '아라미 2호'가 취항을 한뒤 해수를 퍼올려 실험하는 장면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아라미 2호는 90톤급에 최대속력 18노트로 해양오염도 조사·연구와 교육훈련 등 해양환경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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