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특전단이 키프로스 해안 근처의 지중해 공해에서 리비아 당국이 놓쳤던 인공기를 단 유조선 '모닝글로리호'를 다시 나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비아 반군이 장악한 동부 알시라항에서 원유를 선적한 모닝글로리 호는 리비아 해군에게 압송되는 과정에서 악천후를 틈타 탈출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모닝글로리 호가 북한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해군 특전단이 키프로스 해안 근처의 지중해 공해에서 리비아 당국이 놓쳤던 인공기를 단 유조선 '모닝글로리호'를 다시 나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비아 반군이 장악한 동부 알시라항에서 원유를 선적한 모닝글로리 호는 리비아 해군에게 압송되는 과정에서 악천후를 틈타 탈출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모닝글로리 호가 북한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