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알아서 '척척'…똑똑한 미래의 집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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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미래의 집으로 함께 가보시죠.

집주인이 일어나면 집안 곳곳에 조명이 켜지고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같은 시각 부엌에선 향긋한 커피가 준비됩니다.

주인이 집을 나설 땐 날씨를 알려주는 것도 잊지 않는데요, 이 집의 주인은 밖에서도 가스 불을 껐는지 문단속은 잘 돼 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른바 '미래의 집'으로 불리는 이 집은 미국의 한 스마트 기술 투자자 소유의 주택인데, 비밀은 스마트폰과 연계돼 있다는 겁니다.

자신이 필요한 서비스를 골라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깔면 얼마든지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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