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9일 한국의 국회의원 총선거에 해당하는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실시돼 투표소 앞에서 주민들이 무도회를 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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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집권 이후 처음 치러진 대의원 선거로, 김정은 시대를 이끌어갈 권력집단의 윤곽을 보여줄 것으로 관측된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