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여동생인 김여정(27)이 9일 김정은 제1위원장을 수행하는 모습과 김일성정치대학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투표를 하는 모습이 조선중앙TV에 나왔다.
북한 매체는 이날 처음으로 김여정을 김 제1위원장의 수행자로 호명했다. 이는 김여정이 김정은 정권의 핵심 인사로 공식 등장했음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된다.
(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여동생인 김여정(27)이 9일 김정은 제1위원장을 수행하는 모습과 김일성정치대학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투표를 하는 모습이 조선중앙TV에 나왔다.
북한 매체는 이날 처음으로 김여정을 김 제1위원장의 수행자로 호명했다. 이는 김여정이 김정은 정권의 핵심 인사로 공식 등장했음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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