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의 버스업체 신성여객이 누적 적자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지난 8일부터 파주와 서울을 잇는 8880번 노선 등 10개 노선의 운행을 중단해 월요일인 오늘(10일) 일부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파주시청은 "대체 버스를 운행하고 각 정류소에 안내문을 부착해 시민들이 미리 대비하도록 조치했다"며 "버스 운행이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파주의 버스업체 신성여객이 누적 적자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지난 8일부터 파주와 서울을 잇는 8880번 노선 등 10개 노선의 운행을 중단해 월요일인 오늘(10일) 일부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파주시청은 "대체 버스를 운행하고 각 정류소에 안내문을 부착해 시민들이 미리 대비하도록 조치했다"며 "버스 운행이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