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 논란' 소트니코바, 세계선수권 불참…비꼬는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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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에서 판정 논란 속에 우승을 차지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세계선수권에 불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트니코바는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뒤 앞으로 모든 대회에서 정상을 노리겠다고 했는데,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명단에서 빠졌고 대기 명단에만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의 '더 와이어'지는 "소트니코바가 나오지 않으면, 판정에 대한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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