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엔들리스 러브', 화이트 데이 필람무비로 '기대'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멜로 영화 '엔들리스 러브'가 화이트 데이에 봐야할 영화로 커플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엔들리스 러브'는 운명처럼 만나 첫 눈에 반한 두 남녀가 모든 것을 내던지고 서로에게 빠져드는 강렬한 첫사랑을 그려낸 영화.

'비스틀리','아이엠 넘버 포','매직 마이크' 등으로 차세대 매력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알렉스 페티퍼가 남자 주인공 '데이빗'으로, 클로이 모레츠, 릴리 콜린스와 함께 3대 여신으로 꼽히고 있는 가브리엘라 와일드가 여자 주인공 '제이드'로 분했다.

이 영화는 일반 시사회 이후 관객들로부터 "연인들을 위한 영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찬란한 청춘의 시기에 찾아오는 첫사랑의 순간을 서정성 넘치는 영상과 배우들의 매력으로 잘 살려냈다는 평가다.

감각적인 영상과 더불어 세련된 음악도 일품이다. 스웨덴 밴드 'NONONO'가 'Pumpin Blood'라는 트랙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톡톡 튀는 리드미컬한 멜로디 라인에 보기만 해도 사랑에 빠지고픈 달콤하고 감각적인 '제이드'와 '데이빗'의 화보같은 영상이 어우러졌다.

'엔들리스 러브'는 화이트 데이 전날인 13일 개봉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핫포토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