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라이벌 삼성에 끝내 패…시즌 3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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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서울 SK가 정규 시즌 3위를 확정했습니다.

SK는 서울 라이벌 삼성에게 73대 69로 패했습니다.

3쿼터 경기 도중 발목 부상으로 빠진 김선형의 공백이 컸습니다.

이로써 SK는 오는 13일부터 정규 시즌 6위 팀과 6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습니다.

KT는 동부에 80대 74로 역전승을 거두고 오리온스,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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