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부상에도…르브론 '나홀로 61점' 괴력

마이애미 선수로는 한 경기 최대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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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가 샬롯과 경기에서 61점을 몰아넣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코뼈가 부러져 얼굴에 보호대를 착용하고도 제임스는 펄펄 날았습니다.

묘기 같은 더블클러치 슛에, 장거리 3점포도 연이어 림을 가릅니다.

제임스는 61점을 몰아쳐 생애 첫 60점대 득점을 기록했고 마이애미 선수로는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마이애미는 8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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