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3일 새 봄을 맞아 광화문 회사 사옥의 광화문글판을 맑고 깨끗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봄편'으로 새롭게 걸었다고 밝혔다.
이번 글판은 박남준 시인의 시 ‘깨끗한 빗자루’의 일부를 발췌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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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봄 맞이' 광화문 글판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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