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일본이 오늘(3일) 오전 중국 선양에서 1년 7개월 만에 적십자 회담을 개최합니다.
아베 정권 출범 이후 북일 적십자사 간의 접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양측은 북한 내 일본인 유골 반환과 일본인 유족의 북한 묘소 참배를 주 의제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또 일본인 납북자 문제와 북일 국교정상화 등을 의제로 하는 공식 회담의 재개 문제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북한과 일본이 오늘(3일) 오전 중국 선양에서 1년 7개월 만에 적십자 회담을 개최합니다.
아베 정권 출범 이후 북일 적십자사 간의 접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양측은 북한 내 일본인 유골 반환과 일본인 유족의 북한 묘소 참배를 주 의제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또 일본인 납북자 문제와 북일 국교정상화 등을 의제로 하는 공식 회담의 재개 문제도 논의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