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축제 중 갑자기 육교 '와르르'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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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에서는 축제 도중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카니발 축제 행진이 한창인데, 갑자기 축제를 위해 설치된 육교가 무너진 겁니다.

이 사고로 연주자 3명과 관객 1명 등 4명이 숨지고 85명이 다쳤습니다.

무려 30만 명이나 참가하는 볼리비아 최대 축제가 슬픔으로 가득찬 채 진행됐는데요,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은 눈물을 참아가면서 끝까지 축제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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