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눈물에 방상아 해설위원도 눈물을 훔쳤습니다.
김연아는 메달 수여식을 마치고 내려와 방상아 해설위원과 포옹 하고 그간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에 눈물이 흘렀다는 김연아는 한동안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방상아 해설위원도 애써 눈물을 참으며 "넌 최고야"고 말하며 김연아를 다독였습니다.
이어 방상아 해설위원은 김연아에게 자신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장갑을 선물하며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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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