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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포크레인까지 동원된 제설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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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년 기상관측 이래 최장·최고' 폭설로 강원 동해안 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난 가운데 16일 강릉시내 곳곳에서 각종 장비를 동원한 대대적인 제설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오는 17∼19일 동해안에 또다시 '눈 폭탄'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해안 각 시·군과 주민들은 피해 복구에 총력전을 전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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