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삿포로시 오도리공원에서 삿포로 눈축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제41회 국제 설상조각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대전시 설상조각팀의 '뫼비우스 지구본'. 이 작품은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을 형상화해 호평을 받았다. 세계에서 9개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는 각 팀에게 주어진 27㎥의 눈 큐브를 깎아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연합뉴스)
최근 일본 삿포로시 오도리공원에서 삿포로 눈축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제41회 국제 설상조각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대전시 설상조각팀의 '뫼비우스 지구본'. 이 작품은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을 형상화해 호평을 받았다. 세계에서 9개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는 각 팀에게 주어진 27㎥의 눈 큐브를 깎아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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