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세자 부자, 동물보호 이중적 태도에 비난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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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어에, 스와힐리어까지 "야생동물을 위해 하나가 되자"고 영국 찰스 왕세자와 아들 윌리엄 왕세손이 여러 언어로 말하고 있습니다.

13일부터 런던에서 열릴 동물보호를 위한 국제회의를 앞두고 영국 왕실이 공개한 영상 메시지인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메시지 발표 하루 전날 스페인에서 야생동물을 사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중적 태도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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