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모양 비행기를 타고 다이빙!…이색 대회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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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게 아니라 추락하는 걸 겨루는 이색 비행기 대회가 열렸는데, 어떤 경기인지 함께 보시죠.

강아지 모양의 비행기가 힘껏 달리더니 바다로 풍덩 빠집니다.

변기 모양의 비행기는 조종사가 걸터앉아 있다가, 함께 물에 빠져 버립니다.

칠레 발파라이소 해변에서 펼쳐진 '플룩탁'이라는 대회인데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비행기를 타고 다이빙을 선보이는 경기입니다.

올해 열린 대회엔 무려 6만 명의 관중이 몰려 이 색다른 대회를 함께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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