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남 여수 낙포부두 원유 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경남 남해군 서면 염해마을의 방제작업을 진두지휘하는 어촌계장 백명술(62)씨가 지난해 10월 문어가 2년 반 만에 찾아준 휴대전화를 들어보이고 있다. 액정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숫자판이 상당히 부식됐지만 1돈쭝짜리 순금돼지 모양의 액세서리가 선명하다.
(남해=연합뉴스)
최근 전남 여수 낙포부두 원유 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경남 남해군 서면 염해마을의 방제작업을 진두지휘하는 어촌계장 백명술(62)씨가 지난해 10월 문어가 2년 반 만에 찾아준 휴대전화를 들어보이고 있다. 액정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숫자판이 상당히 부식됐지만 1돈쭝짜리 순금돼지 모양의 액세서리가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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