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채널 SBS]
아사다 마오의 전 코치인 타티아나 타라소바가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의 우승을 점쳤습니다.
소치 현지에서 SBS 생방송투데이 취재진을 만난 타라소바 코치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우승 후보를 묻는 질문에 "김연아"라고 답했습니다.
타라소바는 김연아가 제 실력만 제대로 낸다면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라소바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아사다 마오의 코치를 맡았습니다.
당시 인상적인 지도 방법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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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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