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금호아시아나, 박찬구 회장 운전기사 고소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일 보안요원에게 금품을 주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일정을 빼돌리게 한 혐의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운전기사인 금호석유화학 부장 A씨를 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는 또 A씨의 부탁을 받고 그룹 비서실에서 관리하는 문건을 유출한 용역 보안요원 B씨도 함께 고발했다. 사진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공개한 보안 용역업체 직원이 비서실 내부문서를 스마트 폰을 이용해 촬영하는 장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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