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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들 내려옹께 이쁘게 하고 있어야제".
설을 맞아 퍼머를 하러 미용실을 찾은 어머니들의 얼굴에 자식, 손주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간다. 나이는 들었어도 자식, 며느리에게 젊고 고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은 한결 같다.
사진은 연휴를 이틀 앞둔 28일 광주 광산구 송정 5일시장의 한 미용실 모습. 머리를 하러 온 어머니들이 순서를 기다리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