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바꾸기 논의를 시작한지 5개월.
홍은동 비탈길 위에는 오픈 부엌이 문을 열었다. 이 작은 공간이 마을 사람들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회기동 골목 역시 가로등에 안녕상자,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하는 안심 귀가 서비스까지 골목의 대변신을 시작했다.
과연 두 마을의 골목 변화가 마을살이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현대사회의 자화상이기도 한 두 마을의 골목, 그 골목의 변화과정을 따라가 보자.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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