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아우크스 거쳐 도르트문트로…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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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이 분데스리가로 무대를 옮깁니다.

잉글랜드 선덜랜드에선 출전기회가 적었지만, 독일에서는 활약이 기대됩니다.

지동원은 지난 시즌 임대 선수로 활약했던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올 시즌 남은 경기를 뛰고, 다음 시즌부터는 명문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새로운 꿈을 펼치게 됐습니다.

지동원은 반년간 아우크스부르크에서 5골을 터뜨렸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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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의 손흥민은 뒤셀도르프와 친선 경기에서 골과 도움을 1개씩 올리며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리그 후반기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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