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월드시리즈 우승, 꿈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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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3천만 달러의 사나이 추신수 선수가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올 때와 마찬가지로 갈 때도 단란한 가족과 함께 했습니다.

추신수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 텍사스가 더 좋은 팀이라는 그런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많이 관심 가져다주면 정말 월드시리즈에서 보는 게 꿈만은 아닐 것 같아요.]

프로야구 9개 구단이 오늘 일제히 해외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인천공항은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군기가 바짝 든 새내기부터 여유만만한 베테랑까지..모두 우승을 꿈꾸며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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