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평창 동계올림픽 특구 지정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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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10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지원위원회를 열고 평창과 강릉, 정선 일대를 '올림픽 특구'로 지정하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9.5배에 이르는 평창과 강릉, 정선 일대 5개 특구와 11개 사업지구에 오는 2018년까지 3조 원을 투자해서 관광개발과 주거, 교통과 생활 인프라 구축 같은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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