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인조 랩퍼, 평양서 찍은 뮤직비디오 공개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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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화면이죠? 평양 시내도 보이고 지하철과 식당도 나오는데요.

워싱턴 DC에서 활동하는 2인조 미국 래퍼 팩맨과 페소가 북한을 배경으로 만든 뮤직비디오입니다.

'북한으로의 탈출'이라는 제목을 단 이 영상은 2분 정도의 분량인데요.

두 래퍼가 중국을 통해 직접 북한으로 들어가 촬영한 건데, 경비는 인터넷을 통해 모금한 1만 400달러, 우리 돈 1천 100만 원 가량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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