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를 타다 다리를 다쳤던 독일 메르켈 총리가 사고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나타났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알루미늄 목발을 짚은 채 총리실에서 청소년 캐럴 합창단을 맞았는데요.
합창단과 함께 서서 캐럴을 따라 불렀지만, 주로 오른쪽 다리에만 무게중심을 둬 다소 불편한 모습입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성탄절 연휴에 알프스 지역에서 스키를 타다 넘어져 왼쪽 골반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스키를 타다 다리를 다쳤던 독일 메르켈 총리가 사고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나타났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알루미늄 목발을 짚은 채 총리실에서 청소년 캐럴 합창단을 맞았는데요.
합창단과 함께 서서 캐럴을 따라 불렀지만, 주로 오른쪽 다리에만 무게중심을 둬 다소 불편한 모습입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성탄절 연휴에 알프스 지역에서 스키를 타다 넘어져 왼쪽 골반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