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남서부 파스토시에서 열린 '블랙스 앤 화이츠 카니발'입니다.
커다란 괴물 모형과 함께 춤추는 인파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무척 흥겨워 보이지만, 한편으론 조금 괴기스럽다는 느낌도 들죠.
이 축제는 억압받던 유색인종들의 해방을 기념하고 서로 다른 인종끼리의 화합을 상징하는데요, 지난 1912년 처음 시작돼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 문화재로 지정 됐습니다.
콜롬비아 남서부 파스토시에서 열린 '블랙스 앤 화이츠 카니발'입니다.
커다란 괴물 모형과 함께 춤추는 인파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무척 흥겨워 보이지만, 한편으론 조금 괴기스럽다는 느낌도 들죠.
이 축제는 억압받던 유색인종들의 해방을 기념하고 서로 다른 인종끼리의 화합을 상징하는데요, 지난 1912년 처음 시작돼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 문화재로 지정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