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실 정비로 말썽을 빚었던 전남 영광 한빛원전에서 수문을 정비하던 근로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6일) 오전 10시쯤 한빛원전 방수로에서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직원 김 모 씨와 문 모 씨가 실종된 뒤 1시간여 만에 잠수부를 통해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지난해 부실 정비로 말썽을 빚었던 전남 영광 한빛원전에서 수문을 정비하던 근로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6일) 오전 10시쯤 한빛원전 방수로에서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직원 김 모 씨와 문 모 씨가 실종된 뒤 1시간여 만에 잠수부를 통해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