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여객기 뒷바퀴 없이 비상착륙…부상자 29명

[이 시각 세계]


동영상 표시하기

이렇게 칠흙같은 어둠속에 항공기 한 대가 사우디의 메디나 국제공항 활주로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승객과 승무원 315명을 태운 사우디 항공 소속 여객기인데요, 착륙장치 고장으로 뒤쪽 바퀴 없이 비상착륙 하면서 승객 29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부상자 가운데 11명은 병원으로 옮겨지고, 나머지 18명은 공항에서 가벼운 치료를 받았는데요, 이번 사고로 활주로가 폐쇄돼 메디나 국제공항의 모든 항공편이 결항했고 여객기 뒤쪽이 손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