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새해 '청마' 우표 사러 우체국서 밤샘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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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수집하는 분들은 새해 첫 우표 많이 기다리시는데요, 중국에서는 줄을 서서 우표를 살 정도로 인기가 아주 대단하다고 합니다.

수많은 인파가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건물 앞에 모였습니다.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데요, 이곳은 중국의 한 우체국입니다.

새해 첫 우표를 사기 위해 밤을 꼬박 새고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청마해를 맞아 다양한 말 그림이 담긴 우표가 새로 나왔습니다.

중국에서는 우표 수집이 취미를 넘어 투자 대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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