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얼음 트럭', 환호 속 1.6km 주행 성공!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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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얼음덩어리를 잘 잘라서 서로 끼워 맞춥니다. 기계로 갈아내고, 톱으로 쓱싹쓱싹 썰기도 하는데요. 뭘 만들고 있는 걸까요.

다름 아닌 트럭입니다. 얼음 번호판에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 실내 장식까지 세심하게 잘 만들었죠.

캐나다의 한 회사가 추위에도 잘 견디는 자동차용 배터리 광고를 찍기 위해 이런 별난 아이디어를 낸 건데요.

차체 기본 틀 위에 얼음을 얹었는데 여기에 들어간 얼음 무게가 자그마치 5톤이나 됩니다. 실제로 저렇게 달리기도 하네요.

환호하는 사람들 모습 보이시죠. 멋진 광고를 만든 건 물론이고, 1.6km를 달려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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