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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남수단서 구슬땀 흘리는 한빛부대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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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부대 간호장교 정혜진 대위가 지난 26일(현지시간) 피난민 구호소에서 태어난 아기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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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이 난민들에게 급수를 지원하고 있다. 한빛부대는 일일 64톤씩 급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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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부대 의무병이 난민 구호소 주변에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난민 구호소 전염병 창궐을 차단해야 하기 때문에 잠시도 쉴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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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부대 병사가 지난 24일(현지시간) 한빛부대가 주둔한 보르기지로 몰려드는 난민을 구하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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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구호소의 의료환경은 말로 할 수 없이 열악해 잠시도 진료를 멈출 수 없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한빛 부대 의무병이 난민 구호소의 응급환자를 들것으로 긴급 후송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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