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세리머니 파문, 두 번은 안 되요'

국가대표 선수들, 올림픽 규정 교육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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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가 큰 파문을 일으켰는데요,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출전 선수들이 IOC 규정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상화, 김연아를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핑 방지와 올림픽 헌장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올림픽에서 정치적 표현과 상업적 활동을 엄격하게 금지한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나온 축구대표팀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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