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4시쯤 서울 양천구의 한 실내 포장마차에서 50살 김 모 씨 등 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도박빚이 있던 김 씨가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와 아들을 홧김에 흉기로 찌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26일) 오후 4시쯤 서울 양천구의 한 실내 포장마차에서 50살 김 모 씨 등 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도박빚이 있던 김 씨가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와 아들을 홧김에 흉기로 찌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