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추신수 뒤잇나?…소프트뱅크와 계약 눈앞


동영상 표시하기

추신수 선수와 어린 시절부터 친구 사이인 이대호 선수도 일본 소프트뱅크와 계약 발표를 눈앞에 뒀습니다.

이대호는 소프트뱅크와 3년간 계약금 5천만 엔에 연봉 14억 엔을 합쳐 총액 14억 5천만 엔 우리 돈 148억 원이 보장되고, 성적에 따라 옵션이 추가되는 계약안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3년째에는 자신이 계약 여부를 결정하는 조항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