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설을 전후해서 취임 후 첫 특별사면을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면 대상은 부정부패와 사회지도층 범죄를 제외한 서민 생계형 범죄로 국한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집권 2년 차 구상과 정책 방향을 국민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내년 초에 신년 기자회견도 갖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설을 전후해서 취임 후 첫 특별사면을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면 대상은 부정부패와 사회지도층 범죄를 제외한 서민 생계형 범죄로 국한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집권 2년 차 구상과 정책 방향을 국민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내년 초에 신년 기자회견도 갖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