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휴가차 하와이에 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 일가가 22일(현지시간) 호놀룰루에서 오리건 주립대-애크론대의 농구시합을 구경하는 동안 오바마 대통령이 하품하는 부인 미셸 여사를 노려보고 있다.
작은 딸 사샤(12)도 엄마 무릎에 얼굴을 숙이고 조는 모습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처남 크레이그 로빈슨이 농구팀 코치를 맡고 있는 오리건 주립대는 이날 경기에서 71대83으로 패했다. /AP=연합
겨울 휴가차 하와이에 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 일가가 22일(현지시간) 호놀룰루에서 오리건 주립대-애크론대의 농구시합을 구경하는 동안 오바마 대통령이 하품하는 부인 미셸 여사를 노려보고 있다.
작은 딸 사샤(12)도 엄마 무릎에 얼굴을 숙이고 조는 모습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처남 크레이그 로빈슨이 농구팀 코치를 맡고 있는 오리건 주립대는 이날 경기에서 71대83으로 패했다.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