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전세계 워킹홀리데이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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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해외연수 중 취업이 가능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의 안전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지난달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여대생 반모 씨가 외국인 남성에게 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의 취업회사와 임금, 어학 수준 등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이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태조사는 참가자들이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내년 1월부터 주호주대사관에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안전 도움센터를 개설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1995년 호주를 시작으로 캐나다와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홍콩, 영국 등 17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 중 15개국과의 협정이 발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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