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4시쯤 부산 영선동의 남·북항 대교 접속도로 공사장에서 20m 높이의 철골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철골 구조물 위에서 일하던 근로자 66살 임 모 씨 등 4명이 바닥으로 떨어져 모두 숨졌습니다.
숨진 임 씨 등은 사고 당시 철골 구조물에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경찰은 업체를 상대로 안전 관리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9일) 오후 4시쯤 부산 영선동의 남·북항 대교 접속도로 공사장에서 20m 높이의 철골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철골 구조물 위에서 일하던 근로자 66살 임 모 씨 등 4명이 바닥으로 떨어져 모두 숨졌습니다.
숨진 임 씨 등은 사고 당시 철골 구조물에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경찰은 업체를 상대로 안전 관리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