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1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종합편성채널 JTBC의 뉴스 프로그램 '뉴스 9'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JTBC '뉴스 9'는 지난달 6일 정부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 해산 심판 청구 보도 내용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심판 청구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응답자와 유보적인 반응을 보인 응답자의 비율을 합쳐 찬성하는 측과 오차 범위 안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방통심의위는 이에 대해 "공정성과 객관성이 엄격하게 적용돼야 하는 보도 프로그램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전달하지 않았다"며 중징계인 '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와 경고'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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