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고성능 데스크톱 컴퓨터인 '맥 프로'의 신형 제품을 19일 출시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4K급 초고해상도(UHD) 영상을 편집하는 동시에 배경 작업으로 특수 효과를 렌더링하는 일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부피는 이전 세대의 8분의 1로 줄었으며, 높이는 25.1cm, 지름은 16.7cm, 무게는 5kg이다.
원통형으로 생겼으며 외장은 알루미늄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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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급 UHD 디스플레이는 3대, 선더볼트 디스플레이는 6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